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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주가 4.21% 급락, 52주 최저가 근접…엘리슨 WBD 보증 소송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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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주가가 25일 4.21% 하락하며 114.99달러를 기록, 52주 최저가 114.75달러에 근접했다. 래리 엘리슨의 404억 달러 WBD 딜 개인 보증과 12개 주 소송 소식이 주가 압박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달 주가 하락폭은 34%에 달하며 AI 지출 우려와 맞물려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

오라클 주가 급락, 52주 최저가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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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ORCL) 주가가 25일(현지시간) 4.21% 급락한 114.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일일 거래량은 4600만 주를 넘어섰고, 52주 최저가 114.75달러 대비 0% 지점까지 접근했다. 주간(5거래일) 기준으로는 5.3% 하락하며 시장의 우려를 반영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야후 파이낸스는 25일 “래리 엘리슨이 아들 데이비드 엘리슨의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추진하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인수에 404억 달러 규모 개인 보증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12개 주 검찰총장이 반독점 소송을 제기해 거래를 저지하려 하면서 오라클 주가가 7월 들어 34% 급락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엘리슨의 보증이 파라마운트의 1080억 달러 적대적 인수 자금 조달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25일 보도했다. 벤징가는 투자자들이 “절대 사지 않을 주식”으로 오라클을 언급하며 시장 심리를 반영했다고 25일 전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시가총액은 약 3312억 달러로 집계됐다. PER(TTM)은 19.4배, EPS(TTM)는 5.86달러, 배당수익률은 1.75% 수준이다. 52주 밴드 상단 345.72달러 대비 현재가는 극단적 저점에 위치해 있다. 7월 24일 4.22% 하락, 23일 3.77% 하락에 이어 연속 약세를 보였다.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는 적극매수 15건, 매수 25건, 보유 8건, 매도 1건으로 여전히 긍정적이다. 7월 22일 미즈호 애널리스트가 “여전히 매수” 의견을 유지한 바 있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엘리슨의 WBD 딜 보증은 오라클 주주들이 보유 주식 매각 압력이나 신용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게 만들었다. AI 데이터센터 지출 확대와 에너지 수요 증가가 별도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야후 25일 보도), GE 버노바 등 경쟁사와의 비교도 주목된다. 짐 크레이머는 25일 오라클 주식을 “주목할 종목”으로 꼽았다. 다음 실적 발표와 규제 당국의 소송 진행 상황이 단기 관전 포인트다. 7월 20일 연방판사가 12개 주 소송 심리를 위해 최소 2주간 거래 중단을 명령한 바 있다.

AI가 해외 보도·공개 자료를 실시간 수집해 작성한 기사입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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