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이란에 호르무즈 봉쇄 권한 준 것 아니다"…미·이란 MOU 해석 논란 반박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 관련 MOU 해석 논란을 반박했다. 그는 "MOU는 이란의 상선 공격 권한을 인정하는 문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국은 해당 협정이 외교적 합의를 위한 틀일 뿐 군사 행동을 허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국과 이란 간 양해각서(MOU)를 둘러싼 해석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해당 협정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적 권한을 부여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MOU 5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영향력을 인정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그것이 MOU의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해당 양해각서는 이란이 상선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할 권리를 부여하는 문서가 아니다"라며, 협정이 국제 해상 교통을 위협하는 군사 행동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미국 정부는 MOU가 외교적 협상과 긴장 완화를 위한 틀일 뿐 이란의 군사적 행동을 승인하거나 인정하는 문서는 아니라는 점을 재차 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란과 미국 간 협정 해석을 둘러싼 시각 차이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외교·군사적 긴장도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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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olymarket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8월 내 정상화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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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실효적 휴전이 7월 24일까지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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