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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부장·FBI 국장 베이징 회동…미·중 법집행 공조 확대 합의
3시간 전조회 89중국, 베이징
중국 공안부장과 FBI 국장이 베이징에서 만나 법집행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양국은 마약, 국제 도피사범, 사이버 범죄, 자금세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회담은 최근 양국 간 범죄 용의자 상호 송환 이후 후속 협력 차원에서 진행됐다.
중국 공안부장 왕샤오훙과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 캐시 파텔이 베이징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간 법집행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공안부 발표에 따르면 왕 부장은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보다 건설적인 대화를 이어가고, 다양한 초국가적 범죄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마약 밀매, 불법 이민자 송환, 국제 도피사범 검거, 전화금융사기 및 사이버 범죄, 자금세탁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회담은 최근 양국이 범죄 용의자를 상호 송환한 직후 이뤄졌다. 중국은 전날 배우자 살해와 아동 성폭행 혐의를 받는 미국인 도피사범을 미국 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으며, 미국도 며칠 전 해외에서 중국인을 납치·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용의자를 중국으로 송환한 바 있다.
중국 공안부는 이러한 협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합의한 법집행 협력 기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국 정상은 오는 9월 미국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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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olymarketPolymarket 예측시장 참여자들의 베팅 가격을 확률로 표시한 것으로, 사실 전망이나 투자·베팅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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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국#FBI#왕샤오훙#캐시파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