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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정부군 제6여단 지휘관, 병력 이끌고 동부군으로 이탈…군 내부 균열 심화

3시간 전조회 256리비아, 트리폴리

GNU 산하 제6여단 지휘관이 부대 구조와 병력을 이끌고 LAAF로 이탈했다. 이번 사건은 서부 정규군 조직에서 발생한 대규모 탈영 사례로 평가된다. 리비아 동서 세력 간 군사·정치 갈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리비아 서부 기반 정규군 조직인 국가통합정부(GNU) 소속 제6여단 지휘관이 부대 지휘 체계와 상당수 병력을 이끌고 동부 리비아국민군(LAAF) 측으로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제6여단 사령관 에마이드 알 아타야비 준장은 LAAF 총사령부의 최근 합류 요청 이후 부대 지휘부와 함께 탈퇴를 결정했다. 이번 이탈에는 상당 규모의 병력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최근 몇 년간 서부 기반 정규군 부대에서 발생한 이탈 사례 중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리비아는 지난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 붕괴 이후 동부와 서부 세력 간 대립이 지속되고 있으며, 수도 트리폴리를 중심으로 한 GNU와 동부 지역을 장악한 LAAF 간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규모 군 지휘부 이탈이 리비아 내 권력 구도와 향후 군 통합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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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국가통합정부#GNU#리비아국민군#LA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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