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에 원유 ETF 동반 상승… 레버리지 상품 5%대 오름세
미국-이란 무력 충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원유 ETF들이 동반 상승했다. 레버리지 원유 ETF인 UCO는 5%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 등 공급 불안이 유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서 원유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나스닥에 상장된 디파이언스 오일 인핸스드 옵션스 인컴 ETF(USOY)는 7.79달러에 출발해 7.86달러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3.97%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 아카에 상장된 프로셰어스 울트라 블룸버그 원유 ETF(UCO)는 44.69달러에 시작해 44.87달러로 마쳐 5.03% 상승했다. 이 상품은 원유 가격 변동을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다.
두 종목 모두 최근 저점을 찍은 뒤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차트상 프로셰어스 울트라 블룸버그 원유 ETF는 32달러대 저점에서 44달러대까지 회복했고, 디파이언스 ETF도 6.5달러 부근에서 7.8달러대로 올라섰다.
이 같은 흐름은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하는 등 국제 유가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의 대이란 연속 타격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 홍해에서의 사우디 유조선 피격 등이 공급 불안을 키우고 있다.
시장이 보는 확률
출처: Polymarket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8월 내 정상화될까?
12.5%▼2.0%p24시간 거래량 $104,124
미국-이란 실효적 휴전이 7월 24일까지 이뤄질까?
3.1%▼3.4%p24시간 거래량 $114,975
Polymarket 예측시장 참여자들의 베팅 가격을 확률로 표시한 것으로, 사실 전망이나 투자·베팅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