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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 "미국, 패권적 접근 버려야…이란 존중 없이는 진전 없다"
2시간 전조회 251이란, 테헤란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패권적 접근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양국 간 문제는 중재자가 아니라 미국의 대이란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이란 국민과 국익에 대한 존중 없이는 관계 개선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미국이 기존의 패권적 접근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테헤란에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알리 알자이디 이라크 총리의 회담을 계기로 취재진과 만나, 최근 미국을 방문한 이라크 총리가 워싱턴에서 받은 인상과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미국과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중재자는 충분히 존재하고 있으며, 중재자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국 간의 핵심 문제는 메시지 전달이 아니라 미국의 대이란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비합리적이고 과도하며 패권적인 접근이 양국 관계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비판하면서, 미국이 이란 국민과 국익을 존중하는 자세를 갖추지 않는 한 어떠한 외교적 노력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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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미국#아라그치#외교#핵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