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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연안서 133명 태운 여객선 침몰…67명 구조, 수십 명 실종 상태

1일 전조회 64가이아나, 조지타운

가이아나 연안에서 승객·승무원 133명을 태운 여객선 MV 바리마호가 전복돼 67명이 구조됐다. 구조된 인원 중 어린이 15명이 포함됐으며, 선장도 구조돼 이후 구조 작업에 재투입됐다. 정부와 민간 선박이 동원된 수색이 계속되고 있으며, 수십 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다.

가이아나 연안서 133명 태운 여객선 침몰…67명 구조, 수십 명 실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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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연안에서 승객 116명과 승무원 17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해 현재까지 67명이 구조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전복된 여객선 'MV 바리마(MV Barima)'호는 수도 조지타운을 출발한 뒤 토요일 뒤집혔으며, 구조된 이들 가운데는 어린이 15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십 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후안 에드길 공공사업부 장관은 현지시간 23시 1분(그리니치표준시 일요일 오전 3시 1분)에 조난 신고가 접수돼 정부 구조팀과 민간 선박이 동원된 수색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일요일 오후 구조팀이 생존자 수색을 계속하는 가운데 취재진에게 "탑승자 전원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크 필립스 총리는 구조된 이들 가운데 남성 41명과 여성 11명이 포함됐다고 밝히면서, 선박 선장도 구조자 명단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필립스 총리는 선장이 이후 사고 해역으로 복귀해 "대폭 확대된" 구조 작업을 돕고 있으며, 구조팀은 일요일 수색 범위를 두 배 이상으로 넓혔다고 덧붙였다.
필립스 총리는 사고 당시 선박이 중량 한도 내에서 운항 중이었으며, 300명 이상을 태울 수 있는 면허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탑승자 명단은 구조 작업과 의료 검진이 완료되는 대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조된 이들과 실종 승객의 가족을 위한 지원센터도 마련됐다.
MV 바리마호는 '아이언 펀트' 인근 해역에서 포트 카이투마로 향하던 중 전복됐다. 에드길 장관에 따르면 이 배에는 구명조끼 250개와 경질 구명정 2대, 팽창식 구명정 6대가 비치돼 있었다. 선박정보 사이트 베슬파인더(VesselFinder)에 따르면 이 배는 1939년 건조됐으며 길이는 40m(131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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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재해/선박침몰#여객선#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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