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주가 8.11% 급등, 544.43달러…반도체 강세 속
AMD가 8.11% 급등해 544.43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섹터 강세와 실적 시즌이 주목받았다. 시총 8833억 달러, 52주 고점 91% 수준.
AMD 주가가 21일(현지시간) 8.11% 급등하며 544.43달러에 마감했다. 일간 거래량은 2722만 주를 기록했다. 52주 밴드 상단 584.73달러의 91% 지점에 위치하며 주간 상승률은 2.9%를 나타냈다.
무슨 일이 있었나
21일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Yahoo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론이 12% 급등하며 나스닥을 이끌었다. S&P 500과 다우는 3일 연속 하락을 멈췄고 나스닥은 3주 만에 가장 좋은 장을 기록했다. GOOGL, AAPL, AMD, TSLA, DIS 등 실적 시즌 종목이 주목받았다. AMD는 마이크로소프트 AI 딜 이후 완전 가치 평가 논란에 직면했다는 Yahoo 분석도 나왔다. Supermicro 주가 상승과 600억 달러 기록 수주도 반도체 공급망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됐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시가총액은 약 8833억 달러로 집계됐다. PER(TTM)은 176.3배, EPS(TTM)는 3.05달러다. 52주 최저 149.22달러 대비 큰 폭 상승한 상태다. 애널리스트 컨센서스(7월 1일 기준)는 적극매수 15건, 매수 33건, 보유 9건, 매도 0건으로 매수 의견이 압도적이다. 최근 본지 보도처럼 중동 불안 속에서도 반도체주는 반등 흐름을 보였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반도체 강세는 공급망 전반과 경쟁사 TSMC, 엔비디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AI 수요 확대와 실적 시즌이 지속되며 다음 분기 실적 발표가 관전 포인트다. 정책·지정학 리스크가 완화될 경우 추가 모멘텀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장 참여자들은 7월 말~8월 초 예정된 주요 기업 실적을 주시하고 있다. AMD의 AI 관련 파트너십 확대 여부도 산업 전반에 파급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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