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MTO는 UAE 디바 동쪽 17해리 해상에서 선박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돼 조타장치가 손상됐다고 발표했다.
사건은 19일 UTC 오후 10시 30분 선장 보고로 접수됐으며, 선원 전원 안전에 환경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UKMTO는 인근 통항 선박에 주의와 신고를 권고했다.
영국 해양무역기구(UKMTO)가 아랍에미리트(UAE) 디바 동쪽 17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피격 사건 정보를 발표했다.
발표된 정보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19일 협정세계시(UTC) 기준 오후 10시 30분 선장이 보고한 것으로, 선박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아 조타장치가 손상됐다. 선원 전원은 무사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환경적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UKMTO는 당국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인근 해역을 통항하는 선박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공격 주체와 발사체의 출처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해역은 호르무즈 해협과 인접한 곳으로, 최근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상선 안전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