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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물선 나무호 피격…미사일 가능성도 배제 못해

5월 13일조회 4

호르무즈 해협서 한국 HMM 나무호 피격, 선체 심각한 손상 청와대 안보실장 '드론 단정 못해, 미사일 가능성도 열려있어' 미국 '해양자유구상' 참여 요구…한국 경제·안보 동시 직격

2026년 5월, 한국 최대 해운사 HMM의 화물선 나무호(NAMU)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중 폭발을 동반한 피격을 받아 선체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했다. 선원 전원이 승선 중이었으며, 배는 정상 항로를 이탈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위성락은 사건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드론 공격이라고 단정할 근거를 갖고 있지 못하며, 미사일일 가능성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당초 언론은 이란산 자폭 드론 '샤헤드' 공격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정부가 미사일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한층 높아졌다. 드론 공격과 달리 미사일 공격은 정밀한 표적 지정과 발사 체계를 필요로 하는 국가 수준의 군사 행위로 간주된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번 사건을 즉각 '드론 테러 공격'으로 규정하고 국제 항행 안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은 한국 측에 '해양자유구상' 참여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외교적 압박도 가중되고 있다.

경제적 파장도 우려된다. 세계 원유 무역의 20~3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이 지속될 경우 국제 유가 급등과 함께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조선·철강·석유화학 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해운 보험료 급등과 물류 비용 상승도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현재 피격 원인과 배후를 조사 중이며 피해 선원 보호 및 구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장이 보는 확률

출처: Polymarket

Polymarket 예측시장 참여자들의 베팅 가격을 확률로 표시한 것으로, 사실 전망이나 투자·베팅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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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호#호르무즈해협#선박피격#해양자유구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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