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70년간 비밀리에 보관해온 UFO(미확인비행물체) 관련 파일을 공개했다. 미 국방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1950년대부터 수집된 미확인 항공 현상(UAP) 기록 4,000여 건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공개된 문서에는 당시 기술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물체의 목격 기록과 비행 특성에 관한 상세한 내용이 담겨있다.
미 국방부는 "공개된 사건들 중 상당수가 현재의 과학적 지식으로도 규명되지 않았다"고 명시했다. 특히 과거 항공 전문가들이 기록한 고속 기동, 음속 이상의 속도, 열 신호 없이 감지된 물체 등이 주목된다. 다만 당국은 "외계 기원을 시사하는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개는 미국 내 투명성 요구 운동과 의회의 오래된 압력의 결과다. 전문가들은 공개 자료가 미지의 항공 현상 연구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했습니다. 원문 보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