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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외교·국제
유럽인 11% 만이 미국을 동맹국으로 인식…2년 만에 절반 이하로 급락
6월 11일조회 0유럽
유럽외교관계위원회, 15개국 설문조사 결과 발표…미국 동맹국 인식 11% 2년 전 대비 50% 이상 급락, 역사적 최저 수준 트럼프 정부 정책 변화가 유럽 내 신뢰도 악화 주도
유럽 국민의 미국에 대한 신뢰가 역사적 저점으로 하락했다. 유럽외교관계위원회(ECFR)는 10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15개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서 미국을 "동맹국"으로 보는 응답자는 11%에 불과했다.
이는 2년 전 조사 대비 50% 이상 감소한 수치로, 유럽 내 미국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트럼프 대통령 재선 이후 나토 공약 재검토, 우크라이나 지원 축소 우려 등 미국의 정책 변화가 유럽 국민 심리에 즉각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신뢰 하락이 대서양 양측 동맹 관계의 구조적 재편을 의미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유럽이 전략적 자주성 강화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했습니다. 원문 보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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