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쿠웨이트에 대한 공중 공습을 단행했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쿠웨이트의 주요 공항이 피격되었으며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쿠웨이트 당국은 공습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공습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발생했다. 최근 이란-이스라엘 간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건이 지역 정세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웨이트는 이 분쟁에서 중립적 입장을 유지해온 국가로 알려져 있다.
국제사회는 즉시 상황 파악에 들어갔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 사건을 주시하며 관련국과 접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공습이 중동 지역의 정세를 한층 더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이란의 정확한 공습 목표와 의도에 대한 추가 정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