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주가 3.59% 급등, 2분기 실적 상회로 2026 가이던스 상향
ASML, 1,801.51달러로 3.59% 상승 Q2 매출 93억 유로·순이익 29억 유로로 예상 상회 2026년 매출 가이던스 430~450억 유로로 상향
ASML 홀딩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장에서 1,801.51달러에 거래를 마쳐 전일 대비 3.59% 상승했다. 이날 거래량은 165만 6,760주를 기록했다. 주가는 52주 밴드(683.48~1,999.96달러) 상단 85% 지점에 위치하며 시가총액은 약 5,871억 달러에 달한다.
무슨 일이 있었나
ASML은 7월 15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총 매출은 93억 유로, 순이익은 29억 유로로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했다. [ASML 공식 보도자료] 회사는 2026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360400억 유로에서 430450억 유로로 상향 조정하고,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도 54~56%로 높였다. [Investor's Business Daily 7월 15일 보도] 이와 함께 AI 수요 확대가 메모리 업체인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투자 확대를 뒷받침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Yahoo Finance 7월 21일 헤드라인] 7월 18일에는 중국의 반도체 인재 확보 전략이 ASML 엔지니어 수혈로 이어지고 있다는 본지 보도도 있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0.8%로 소폭 하락했으나 당일 반등으로 반전했다. PER(TTM)은 57.5배, EPS(TTM)는 26.26달러, 배당수익률은 0.43%다. 7월 1일 기준 애널리스트 의견은 적극매수 7건, 매수 28건, 보유 5건, 매도 2건으로 매수 의견이 압도적이다. 2분기 실적 상회와 가이던스 상향이 AI 반도체 장비 수요 지속을 확인시켜 준 점이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ASML의 가이던스 상향은 EUV·High-NA 장비 수요 증가를 반영하며, 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업체의 HBM 생산 확대와 연계된다. 공급망 측면에서 TSMC·인텔 등 로직 고객 외에 메모리 고객 비중이 커지는 추세다. 3분기 매출 가이던스 110120억 유로와 매출총이익률 5557%도 제시됐다. 중국 인재 유출 이슈와 함께 미·중 반도체 규제 동향, 다음 분기 실적 발표 일정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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