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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중국, 美 유권자 데이터 2억2천만 건 확보" 주장…트럼프, 기밀자료 공개하며 선거개입 의혹 제기

3일 전조회 70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은 중국이 미국 유권자 데이터 2억2천만 건을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기밀 자료를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해당 자료를 근거로 중국의 선거 개입 의혹과 부정선거 가능성을 제기했다. 중국 정부의 공식 반응과 공개 자료에 대한 독립적인 검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미국 대선과 관련한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대국민 연설을 진행한 가운데, 백악관은 중국의 미국 선거 개입 정황이 담긴 기밀 자료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중국이 2020년 미국 대선을 전후한 기간 동안 미국 유권자 파일 약 2억2천만 건을 확보했으며, 이를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 데이터 침해 사례로 규정했다. 백악관은 정보당국 평가를 인용해 중국이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데이터 활용 전담 조직까지 운영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해당 기밀 자료를 공개하며 중국의 선거 개입 가능성과 2020년 대선의 공정성에 대한 의혹을 다시 제기했다. 백악관은 또한 미국의 투표 집계 시스템이 중국과 러시아의 사이버 침해에 취약하다는 내용의 기밀 평가 자료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은 미국 행정부의 주장에 기반한 것으로, 중국 정부는 관련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또한 공개된 자료의 구체적인 내용과 독립적인 검증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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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oly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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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트럼프#백악관#중국#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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