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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해임 요구하며 표결 거부”…미 하원의원, 백악관 외부 고문 둘러싼 공개 갈등

4일 전조회 1미국, 워싱턴 D.C.

공화당 랜디 파인 하원의원이 트럼프 외부 고문 알렉스 브루세위츠 해임을 요구했다. 파인 의원은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하원 규칙 표결에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두 인사의 갈등은 팟캐스트 발언 이후 소셜미디어 공개 설전으로 확대됐다.

미국 공화당 소속 랜디 파인 하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부 고문인 알렉스 브루세위츠 해임을 요구하며 하원 운영 절차에 대한 반대 행동을 예고했다.

미국 매체 NOTUS에 따르면 파인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브루세위츠를 외부 고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할 때까지 하원 규칙 관련 모든 표결에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갈등은 브루세위츠가 터커 칼슨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파인 의원을 비판한 이후 시작됐다. 이후 두 사람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수주간 공개적인 설전을 이어왔다.

파인 의원은 브루세위츠의 발언과 행동을 문제 삼으며 트럼프 행정부 내부 인사 문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세위츠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정치 활동가로, 보수 진영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해 온 인물이다. 그는 트럼프 측 인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정치 메시지 형성 과정에 관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공화당 내부에서도 트럼프 대통령 주변 인사들의 영향력을 둘러싼 갈등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하원 내 공화당 지도부는 당내 분열이 의회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율에 나설 가능성이 있지만, 양측의 공개 충돌이 이어질 경우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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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oly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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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치#트럼프#공화당#미국하원#랜디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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