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쿠웨이트 알리 알살렘 공군기지 미군 겨냥 미사일·드론 공격 주장
이란 혁명수비대가 쿠웨이트 알리 알살렘 공군기지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공격 대상은 C-RAM 조기경보 레이더와 미군 병력 집결지였다고 밝혔다. 미국과 쿠웨이트는 현재까지 공격 및 피해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쿠웨이트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한 미사일·드론 합동 공격을 실시했다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이 미국의 이란 남부 해안 및 도시 공습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나스르 2(Operation Nasr 2)' 제8차 공격 작전의 일환으로 해군과 항공우주군이 미사일과 무인기 전력을 동원해 쿠웨이트의 알리 알살렘 공군기지를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공격 대상은 기지 내 C-RAM 방공체계의 조기경보 레이더와 미 육군 병력이 집결한 장소였으며, 해당 시설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성명에서 쿠웨이트 정부를 향해 미국이 쿠웨이트 영토를 이용해 이란을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쿠웨이트 국민들에게 미군 주둔을 끝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만 이번 공격과 관련해 쿠웨이트 정부와 미군은 공식적인 피해 사실이나 공격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 혁명수비대의 주장 역시 독립적인 기관을 통해 검증되지는 않은 상태다.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걸프 지역 미군 기지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사실관계가 확인될 경우 중동 지역 안보 불안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이 보는 확률
출처: Polymarket미국-이란 실효적 휴전이 7월 24일까지 이뤄질까?
12%▲2.5%p24시간 거래량 $146,860
2026년 8월 18일까지 미-이란 핵합의?
4.7%▲0.8%p24시간 거래량 $137,542
Polymarket 예측시장 참여자들의 베팅 가격을 확률로 표시한 것으로, 사실 전망이나 투자·베팅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