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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리자 원전 수석기술자 드론 공격으로 사망…러 “키이우의 계획적 테러” 주장

4일 전조회 67우크라이나, 에네르호다르

러시아 점령 자포리자 원전 수석기술자가 차량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로사톰이 발표했다. 러시아는 이번 사건을 우크라이나의 계획적 테러라고 주장하며 정치 지도부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공격에 대해 공식 확인이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러시아가 점령 중인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ZNPP)의 수석기술자가 차량을 겨냥한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Rosatom)이 밝혔다.

로사톰에 따르면 자포리자 원전 수석기술자인 올렉산드르 야코블레프와 운전기사가 에네르호다르 인근에서 차량 이동 중 드론 공격을 받아 숨졌다. 로사톰은 이번 공격 사실을 확인하며 희생자들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알렉세이 리하초프 로사톰 사장은 이번 사건을 두고 "키이우 정권이 자행한 계획적인 테러 행위"라고 주장했으며, 관련 내용을 러시아 정치 지도부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야코블레프는 2022년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을 점령한 이후에도 현장에 남아 로사톰 소속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자포리자 원전 관계자를 겨냥한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했다. 앞서 2024년에는 자포리자 원전 보안 책임자가 차량 폭탄 공격으로 사망했으며, 당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해당 작전에 대해 책임을 인정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번 드론 공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관련 주장에 대한 독립적인 확인도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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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oly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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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자포리자원전#로사톰#드론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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