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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6월 폭염 기간 초과 사망 5천764명"… 초과사망률 36%

14시간 전조회 96파리

프랑스 공중보건청은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92개 주에서 5천764명의 초과 사망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초과사망률은 36%였으며, 절반 이상이 6월 25~27일 사흘에 집중됐다. 15세 이상 전 연령대가 영향을 받았으며, 해당 수치는 가을 종합 분석을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프랑스 공중보건청(Santé publique France)이 22일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이어진 폭염이 사망률에 미친 영향에 대한 1차 추정치를 발표했다고 프랑스 민영방송 BFM이 보도했다.

공중보건청에 따르면 2026년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폭염이 발생한 92개 주에서 사인을 가리지 않고 총 5천764명의 초과 사망이 집계됐다. 이는 36%의 초과사망률에 해당한다.

초과 사망의 절반 이상은 6월 25일과 26일, 27일 사흘에 집중됐다. 프랑스 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날은 6월 24일과 25일이었다.

공중보건청은 15세 이상 모든 연령대가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며, 해당 기간이 학업과 직업 활동이 여전히 활발한 시기였다는 점도 지적했다.

공중보건청은 이번 수치가 1차 추정치이며, 가을에 이뤄질 여름철 감시 기간 종합 분석을 통해 보다 정밀하게 확인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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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자연재해#재해/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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