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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키이우 군수시설 대규모 공습" 주장…미사일·드론 생산 거점 타격 발표

1일 전조회 9우크라이나, 키이우

러시아가 키이우의 군수시설과 드론 생산 거점을 공습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미사일 생산시설과 무인기 부품 공장, 물류 터미널 등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주장에 대한 공식 확인을 내놓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는 검증되지 않았다.

러시아 "키이우 군수시설 대규모 공습" 주장…미사일·드론 생산 거점 타격 발표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군수산업 시설과 드론 생산 거점을 대상으로 대규모 야간 공습을 실시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측은 이번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및 드론 생산과 관련된 여러 군수시설이 타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공격 대상에는 '라디오닉스(Radionix)'와 '스페츠오보론마시(Spetsoboronmash)', 국영 방산기업 '아르템(Artem)' 계열 시설이 포함됐으며, 이들 시설은 '플라밍고(Flamingo)' 미사일 생산과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러시아는 '키이우-90(Kyiv-90)' 시설이 '넵튠-MD(Neptune-MD)' 유도미사일의 동체와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거점이라고 밝혔으며, 장거리 무인기 부품을 생산하는 '오크라인(Oakline)' 시설도 공격 대상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물류기업 '노바 포슈타(Nova Poshta)'의 물류 터미널도 이중용도 물자와 드론, 무인 로봇체계, 전자전 장비 조립에 활용되고 있다며 공습 대상이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측이 주장한 피해 규모와 시설의 군사적 용도에 대해 공식 확인하지 않았으며, 관련 내용은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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