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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올가을 50만 명 추가 동원 준비" 주장…대규모 공세 가능성 제기

1일 전조회 22러시아, 모스크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올가을 최대 50만 명 규모의 추가 병력 동원을 준비 중이라고 주장했다. 동원 병력은 동부 전선 보강과 새로운 공세 축 구축에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러시아 측은 해당 주장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관련 내용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가 러시아가 올가을 최대 50만 명 규모의 추가 병력 동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부 전선 보강과 새로운 공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 소장 안드리 코발렌코는 7월 18일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이 대규모 동원 병력을 두 갈래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부 병력은 동원 후 약 2주 만에 동부 전선에 즉시 투입하고, 나머지는 최소 한 달간 훈련을 거쳐 새로운 전선에서의 공세를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코발렌코는 러시아 군 수뇌부가 세르게이 키리옌코 제1부참모장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을 중심으로 이러한 동원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을과 겨울 동안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도 러시아가 국가두마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개적으로는 동원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선거 이후에는 대규모 동원령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안드리 체르냐크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관계자는 러시아가 이미 대규모 병력을 수용할 수 있는 훈련 시설과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으며, 추가 동원은 기존 전력 보강을 위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해외정보국(SZRU)은 러시아가 올해 용병 계약 모집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전쟁 장기화에 따른 병력 손실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가 정규 병력 충원을 위해 추가 동원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다만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현재까지 벨라루스에서 새로운 공격 부대가 조직되고 있다는 명확한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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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oly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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