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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인, 에볼라 의료진 공격

5월 24일조회 30
콩고인, 에볼라 의료진 공격

콩고 동부서 에볼라 의료진 집단 폭력 피해

콩고 민주공화국 동부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에 나선 의료진들이 주민들의 집단 폭력 공격을 받았다. 현지 보건당국과 국제기구들은 의료진 안전 악화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사태는 지역 주민들의 불신과 음모론 확산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장기간의 분쟁으로 국가 기관에 대한 신뢰가 바닥난 가운데, 일부 주민들은 에볼라 대응 활동이 음해를 목적으로 한다는 거짓 주장을 받아들였다. 또한 불충분한 보건 인프라와 문화적 갈등도 의료진 거부 현상을 심화시켰다.

의료진 안전 악화는 에볼라 확산 억제에 직결되는 심각한 위협이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으려면 신환자 조기 발견과 격리가 필수인데, 주민 신뢰 부족으로 이들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보건기구들은 지역사회 교육 강화와 현지 지도자 참여 확대를 통해 신뢰 회복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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