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과의 협상을 공식 제안했다. 트럼프는 2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정부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양당이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며 협상 의사를 밝혔다. 그는 "합리적인 예산안에 동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 의회에서는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간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과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한 상황에서 예산 승인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트럼프의 협상 제의는 정부 운영을 위한 임시예산안마저 합의 못한 상황에서 나왔다.
트럼프의 움직임은 정치적 중간지대를 강조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국민 여론을 고려한 전략적 포지셔닝으로 보인다. 양당 협상 성사 여부는 향후 미국 정치일정과 경제 정책의 방향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했습니다. 원문 보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